해커의 침입 흔적을 실시간 분석해, 해킹 징후 미리 파악하는 기술개발!!
루멘소프트, 웹 서비스 해킹 징후 분석 솔루션 ‘터치엔 블랙박스(blackbox)’ 발표
-국내 정상급 화이트해커로 구성된 보안컨설팅 전문기업 ‘패닉시큐리티’와 공동 개발
-해킹 피해 시 신속한 원인 파악 및 증거 수집이 가능해 해킹사고에 능동 대응 가능
최근 대형 포털 및 금융기관 대상 금전적 목적의 해킹으로 다량의 고객정보를 빼내는 일반적인 수법에 이어, 보안관리가 취약한 특정 사이트의 웹 서버를 공격해 해당 기업이 눈치 채지 못하도록 소량의 고객 정보를 장기간 지속적으로 빼내는 수법의 신종 해킹 위협이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악의적 해킹은 고도의 보안장비를 갖추더라도 100% 막기 힘들다. 해킹 기술이 보안 기술 보다 빨리 발전하는데다, 기업도 고객 편의를 이유로 기존 보안장비를 100% 활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최근 기업에서는 해킹을 당하더라도 신속한 원인 파악 및 증거 수집을 통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보안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IT정보보안•인증 서비스 전문기업 루멘소프트(대표 장만호 한형선)는 25일 웹 서비스 해킹 징후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분석해 주는 보안 솔루션 ‘터치엔 블랙박스(blackbox)’ 를 발표하고, 주요 구축사례를 소개하는 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터치엔 블랙박스’는 매일 쌓이는 방대한 웹 서버 로그를 기업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해커가 장기간에 걸쳐 남긴 웹 서버 로그를 분석해 사전 해킹 징후 파악 및 사후 피해 규모 산정까지 가능한 웹 서버 로그 분석에 특화된 디지털포렌식1) 솔루션이다.
웹 서버는 보안장비를 통과한 해커의 공격이 기업 내부 망으로 들어가는 마지막 관문으로, 웹 서버에 남겨진 해커의 로그를 분석하면 해킹 행위를 추적할 수 있는 단서를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특별한 사전 준비가 없으면 일반 사이트 방문자와 해커를 구분하기 힘들고, 웹 로그의 양도 방대해서 현실적으로 해킹 위협을 사전에 파악하기는 불가능하다. 때문에 실제 해킹 사고가 발생해도 해당 기업이 해킹 경로 및 피해 규모 산정하는데 만 최소 수개월이 소요되는 실정이다.
루멘소프트의 ‘터치엔 블랙박스’는 <분산된 대용량 웹 로그 통합 관리>기능으로 장기간 분산된 대용량의 웹 로그를 해킹 관련 내용으로만 정제해 최대 1/60 수준으로 분류 및 압축해 준다. 또한, <해킹 공격 징후 자동분석>기능으로 정제된 웹 로그를 정기적으로 분석, 해킹 위협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만약 실제 해킹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피해규모 산정 및 대응방안 수립>기능을 통해 해킹 경로를 파악해 피해 규모 산정 및 향후 대응방안 수립을 용이하게 해준다.
루멘소프트와 터치엔 블랙박스를 공동 개발한 패닉시큐리티의 신용재 대표는 “웹 방화벽 등 기존 보안장비는 분석의 대상이 ‘패킷’인데 반해, 터치엔 블랙박스는 보안장비(웹방화벽, 침입탐지솔루션)를 통과했지만 웹 서버에 남겨진 해커의 ‘웹 로그’를 분석한다”며 “때문에 해커의 과거와 현재의 공격행위 분석 및 웹 서버간 연계 분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세계 3대 화이트해커로 유명한 쉬프트웍스 홍민표 대표도 “최근 포털 해킹 사고 등으로 웹 서버 디지털포렌식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다”며 “해커는 하루 이틀 만에 해킹을 준비하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웹 서버에 남겨진 해킹 로그분석으로 기업의 해킹 사고 대응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루멘소프트 장만호 대표는 “최근 해킹사고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이 늦어지고, 적절한 대응이 적시에 이뤄지지 않아 사회적 혼란 및 기업 이미지 손실이 많았다”며 “터치엔 블랙박스는 신속한 원인 파악 및 증거 수집을 통해 기업이 해킹 사고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터치엔 블랙박스’는 국내 대기업 및 대형 공공기관 2곳에 구축 운영 중이다.
[용어설명]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
PC의 비정형 업무 자료의 법적 증거 확보를 위해 컴퓨터 저장 시스템 및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수집, 분석, 보존하는 모든 절차를 말한다. 2011년 초 금융기관 해킹 사고 이후로 고객정보와 원천기술과 같은 기업 내부 정보의 유출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사전에 예방하고 법적 소송에 대비하기 위해 디지털 포렌식 관련 보안 솔루션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컨설팅 문의: 영업1부 김창수 부장 / uyadung@lumensof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