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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신분증과 디지털 자격증처럼 온라인에서 신원과 자격을 증명하는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DID는 디지털 환경에서 사람·기관·기기 등을 식별하기 위한 분산 식별자입니다. DID의 개념부터 신원·자격 증명 방식, VC·디지털 지갑과의 관계, 실제 활용 분야까지 알아보겠습니다.
DID는 Decentralized Identifier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분산 식별자라고 합니다. 특정 중앙기관이나 하나의 서비스에만 의존하지 않고 사람·기관·기기 등을 디지털 환경에서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식별자입니다.
기존 온라인 서비스에서는 서비스 사업자가 운영하는 계정 체계를 통해 사용자를 식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DID는 특정 서비스의 계정 체계에만 식별자를 묶어 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에 VC(Verifiable Credential)와 같은 디지털 증명 기술을 함께 활용하면 사용자가 자신의 신원이나 자격을 제시하고, 상대방이 해당 정보를 검증하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처럼 DID를 활용한 신원증명 체계까지 넓게 묶어 ‘분산신원증명’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라온시큐어는 이러한 DID·VC 기반 구조를 OmniOne 플랫폼에 적용해 국가 모바일 신분증과 다양한 디지털 신원·자격증명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자격증명은 발급기관(Issuer) → 사용자(Holder) → 검증기관(Verifier)의 순서로 이어지며 발급·제시·검증 과정을 거칩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학생에게 디지털 학생증을 발급하면 학생은 이를 지갑에 보관하고, 필요한 서비스에 제시해 발급기관과 유효성·위·변조 여부를 확인받습니다.
01. 발급기관(Issuer): 사용자의 신원이나 자격을 확인하고 디지털 증명서를 발급합니다.
02. 사용자(Holder): 발급받은 증명서를 자신의 지갑에 보관하고 필요한 순간에 제시합니다.
03. 검증기관(Verifier): 제시된 증명서의 발급기관과 유효성, 위·변조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DID는 식별, VC는 증명, Wallet은 보관·제시의 역할을 합니다.
DID는 ‘누구인지’ 또는 ‘어떤 자격을 갖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는 디지털 신원·자격증명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영역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DID와 VC를 함께 활용하면 실물 카드나 종이 증명서로 확인하던 신원과 자격정보를 디지털로 발급·보관·제시하고 검증할 수 있습니다. 실제 적용 사례로 라온시큐어의 OmniOne Enterprise를 기반으로 구축된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주민등록증 등 국가 모바일 신분증이 있습니다.
라온시큐어는 분산ID 시장점유율 1위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반 DID 기술을 국가 모바일 신분증부터 다양한 디지털 신원·자격증명 서비스까지 적용하고 있습니다.
DID는 디지털 환경에서 대상을 식별하기 위한 기술이고, Digital ID는 개인이나 기관의 신원을 디지털 방식으로 표현하고 증명하는 더 넓은 개념입니다. DID는 Digital ID 서비스를 구현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기반 기술 중 하나입니다.
같은 개념은 아닙니다. DID는 디지털 신원을 구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이고, 모바일 신분증은 실제 디지털 신원 서비스의 한 형태입니다. 따라서 DID 자체가 모바일 운전면허증이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DID를 비롯한 디지털 신원 기술은 모바일 신분증뿐 아니라 학생증, 사원증, 자격증 등 다양한 디지털 ID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라온시큐어의 OmniOne Enterprise가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주민등록증 같은 국가 모바일 신분증 구축에 활용된 것이 DID 기반 기술이 실제 Digital ID 서비스로 구현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DID를 사용한다고 해서 개인정보 자체가 반드시 블록체인에 저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서비스 구조에 따라 저장 방식은 달라질 수 있으며,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개인정보 자체보다 발급·검증에 필요한 신뢰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